[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시트로엥은 10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업 프로모션 ‘컴포트 패밀리 데이’를 진행한다.
시트로엥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대표 SUV 라인업 특가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과 즐겁고 편안한 이동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트로엥은 행사 기간 내 11번가에서 C5 에어크로스 SUV, C3 에어크로스 SUV, C4 칵투스의 50만원 할인권을 60% 할인된 20만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PSA 파이낸스 이용고객에게 최대 450만원 이상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개별소비세 30% 인하분을 적용하면 고객은 최대 530만원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모델별 할인 조건 및 할인폭 상이).
이 경우 △4250만원의 C5 에어크로스 SUV는 약 558만원 할인된 3691만6000원 △3170만원의 C3 에어크로스 SUV는 416만원 할인된 2753만5200원 △3250만원의 C4 칵투스는 295만원 할인된 2951만36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1.5 샤인 트림 일부 모델에 한정된다.
여기에 11번가를 통해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미니어처 6종 세트, 키링 및 아티스트 콜라보로 제작한 그립톡과 엽서 등 25만원 상당의 시트로엥 굿즈를 증정한다.
8월 내 이벤트 대상 차량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캠핑장비 전문기업 스노우라인의 캠핑 및 피크닉 세트 또는 케슬러의 미니 선글라스 △9월 중 매주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최대 2박 3일간 사용 가능한 대부도 365 캠핑장 이용권과 웰컴 기프트(선착순)를 증정한다. PSA 파이낸스를 이용할 경우,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와 1년 타이어 안심보험을 추가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