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보건소, 환자중심 당뇨병 관리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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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보건소, 환자중심 당뇨병 관리 프로그램 개강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0.08.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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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보건소는 10일부터 경기도 환자중심 당뇨병 관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건강관리중앙센터에서 프로그램 대상자 사전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에 따르면 대상자는 30세 이상, 75세 미만의 당화혈색소(HbA1c) 6.5% 이상인 자를 우선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환자 맞춤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건강행태 개선, 생활양식 변화 등 자기관리로 합병증 발생 80%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바 있으며, 환자 개인의 위험요인을 고려해 환자의 자가관리능력 향상이 직접적으로 필요한 질환이다.

 군에서는 환자중심 당뇨병 관리 사업기간 동안 대상자에게 자가 혈당 측정기를 대여하고, 측정 결과와 식사일지를 기록해 전문 간호사와 영양사의 1대1 개별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자기관리에 필요한 지식이나 실천 기술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상담 종료 3개월 후 모니터링을 통해 생활 습관 및 식사 관리가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지속 관찰한다.

양평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상자 간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사전 예약을 통해 1차 사전평가를 진행한다"며 "2,3차 집단교육은 참여자를 분배하고 코로나 예방수칙(사람 간 거리 2m 이상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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