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Wee센터 너나들이에서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위해 꿈키움멘토링의 진로 집단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진로 집단활동은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행사 전후 소독 및 환기,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 손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검침 및 관리하에 진행되었다.
또한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즐거운 학교’의 ‘행복찾기 3D 진로여행’ 프로그램에 위탁하여 진행되었다.
꿈키움멘토링의 키워드인 ‘나눔-동행-성장’을 토대로 진로 집단활동에 멘토와 멘티가 함께 참여하여 상호 간 시너지를 발휘하며 자기 탐색과 진로 탐색 등을 진행하였다.
진로 집단활동 ‘행복찾기 3D 진로여행’에서는 강점 찾기와 자기 이해를 통해 자기 탐색을 진행하였고, 직업퀴즈 및 나의 비전 선포를 통해 진로 탐색 등이 이루어졌다. 지난 8일에는 꿈키움 멘토링의 중학생 멘티 대상으로 진행되고 오는 22일에는 고등학생 멘티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흡 교육장은 “꿈키움 멘토링 진로 집단활동 ‘행복찾기 3D 진로여행’을 통해 멘티들이 본인의 꿈을 찾고 멘토들은 그 꿈에 격려와 지지를 보내며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낼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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