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7대 비위 근절 언택트 선언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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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7대 비위 근절 언택트 선언식 개최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08.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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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는 공직자 5대 비위(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유용, 성폭력, 성희롱, 음주운전)에 채용비리, 갑질 근절을 더하여 7대 비위 행위로 정하고 “7대 비위 근절 선언식” 을 개최했다.

직원대표 선언문낭독
직원대표 선언문낭독

공사는 코로나19감염 방지를 위해 특별히 임원 및 부서장 등 최소 인원으로 금번 선언식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이날 임직원 대표가 낭독한 7대 비위 근절 선언문에는 ▲ 정부의 갑질근절 가이드라인 준수 ▲ 비위 행위 근절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구현 ▲ 부당 업무 지시 금지 ▲ 채용비리 예방 등의 실천 내용이 담겼다.

윤정수 사장은 "범정부적 반부패ㆍ청렴 정책 기조에 발맞춰 기성세대와 밀레니엄세대가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공사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였으며 추후 유튜브를 통하여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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