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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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0.08.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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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총 상금 1억2996만원의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인 ‘2020 이베스트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상금과 신규 계좌 개설 시 최대 5만원, 타사 주식 입고 시 최대 200만원 등 역대급 경품이 걸린 이번 대회는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올해 진행하는 투자대회 중 최대 규모다. 

수익율 및 수익금 기준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의 최고 상금은 5000만원이다. 또한 대회기간 중 매주 거래금액 1위 참가자에게 100만원, 매일 거래대금 조건을 충족시킨 참가자 725명에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지정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R포인트를 최고 10만 포인트씩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대회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국내 주식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내달 11일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대회에 신청한 선착순 1000명에게도 신세계 상품권 5000원권이 증정된다.

정성근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는 “올해 초 코로나19로 주식 시장이 침체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유입되면서 주식시장 거래 대금과 투자 예탁금이 동시에 50조 시대를 여는 등 증시가 활황을 이어가고 있다”며 “어려운 때 많은 도움을 주신 고객 투자자 분들께 감사 드리는 마음과 좋은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안겨드리고 싶은 생각에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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