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지마 정신줄' 이진혁의 연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신과 앨리스(홍비라 분)의 잊지 못할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진 가운데 앙숙 케미를 보여주던 정신과 앨리스가 의외의 로맨스 기류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진혁은 잘생긴 외모에 마이웨이 성격으로 고쓰(고퀄리티 쓰레기)라는 별명을 가진 정신을 얄밉지만 귀여운 캐릭터로 완벽하게 소화, 앨리스를 위기에서 도와줄 때 등장하는 로맨스 눈빛이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그 남자의 기억법' 이후 '놓지마 정신줄'을 통해 두 번째 연기에 도전한 이진혁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연기 도전에서 합격점을 받은 이진혁이 앞으로 '놓지마 정신줄’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놓지마 정신줄'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1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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