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사운드 스테이지 적용 한정판 침대 프레임 선보인다
상태바
템퍼, 사운드 스테이지 적용 한정판 침대 프레임 선보인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8.06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뱅앤올룹슨 사운드바 베오사운드 스테이지 장착 ‘리케’ 판매
사진=템퍼코리아 제공
사진=템퍼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템퍼코리아는 뱅앤올룹슨의 최초의 사운드바인 베오사운드 스테이지가 적용된 프레임 ‘템퍼 리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리케는 1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뱅앤올룹슨의 베오사운드 스테이지로 음악이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침대 프레임이다. 이날부터 일부 백화점 템퍼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장착된 베오사운드 스테이지는 뱅앤올룹슨 최초의 사운드바다. 3채널 사운드 시스템을 제공하며, 3차원 공간에서 청취자의 주위를 감도는 기능인 돌비 애트모스를 구현한다.

헤드 테두리 전체를 메탈 소재로 제작하는 등 스피커와 유사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구현하며, 북유럽 스타일을 갖췄다. 프레임에 천연 울 소재를 사용했다. 울구조는 얼룩에 대한 최적의 자연 보호막을 만든다. 액체가 표면으로 쉽게 침투할 수 없어 관리가 용이하고, 불꽃으로부터 자연적으로 보호되는 난연 성능을 갖췄다. 

제품 컬러는 스카이 블루와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클래식 취향의 판타지 네이비 등 두 가지로 나뉜다. 주문 제작 방식으로 진행해 고객이 원하는 사이즈로 주문이 가능하다.

템퍼관계자는 “침대에서 수면뿐 아니라 업무나 영화 관람, 음악 감상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난 만큼 한층 더 고차원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피커를 장착한 프레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신체의 편안함과 풍성한 사운드 모두를 충족시키는 템퍼 리케로 최상의 휴식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