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개인 통산 36호 선두타자 홈런… MLB 현역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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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개인 통산 36호 선두타자 홈런… MLB 현역 공동 1위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8.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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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전 시즌 3호 홈런… 팀은 6-4 패배
개인 통산 36호 선두타자 홈런을 친 추신수. 사진= 연합뉴스.
개인 통산 36호 선두타자 홈런을 친 추신수. 사진= 연합뉴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추신수가 통산 36호 1회 선두타자 홈런을 쳤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초 좌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이날 상대 선발 숀 머나이아가 던진 초구 145㎞ 직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3호 홈런이다. 추신수는 지난 1일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서도 1회 초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하는 등 올 시즌에만 1회 2개의 홈런을 쳤다.

이날 홈런으로 개인 통산 36호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현역 선수 중 찰리 블랙먼, 조지 스프링어와 함께 이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선두타자 홈런을 1개만 더 추가하면 이 부문 역대 8위인 스즈키 이치로(37개)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이날 추신수는 1-2로 뒤진 3회 1사 기회에서 3루 땅볼, 4-2로 앞선 4회 2사 2루에선 몸쪽 공을 건드려 좌익수 뜬 공으로 물러났다. 3-3으로 맞선 7회 마지막 타석에선 1루 땅볼로 아웃됐다.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43에서 0.160(25타수 4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는 이날 오클랜드에 4-6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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