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베팅업체, 켑카·토마스 PGA 챔피언십 우승 1순위 지목
상태바
외국 베팅업체, 켑카·토마스 PGA 챔피언십 우승 1순위 지목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8.06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팅업체 윌리엄 힐 우승 배당률 10/1 책정
브룩스 켑카. 사진= 연합뉴스.
브룩스 켑카. 사진= 연합뉴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외국 베팅업체들이 브룩스 켑카와 저스틴 토마스를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우승 후보로 지목했다.

PGA 챔피언십은 6일 밤(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에서 개막해 나흘간 펼쳐진다. 세계 톱랭커들이 대부분 출전하는 가운데 외국 베팅업체들은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켑카와 세계 랭킹 1위 토마스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6일 오전 현재 켑카와 토머스의 우승 배당률을 나란히 10/1로 책정했다. 1달러를 걸어 적중할 경우 11달러를 받게 되는 배당률이다. 이어 로리 매킬로이와 존 람이 14/1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이 경우는 1달러를 걸어 성공하면 15달러를 주기 때문에 우승 확률은 켑카와 토머스보다 낮은 셈이다.

‘메이저 사냥꾼’ 켑카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64년 만에 메이저 대회 3연패를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메이저 대회 3연패는 최근 100년간 두 번밖에 나오지 않은 기록이다.

토마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또 다른 베팅업체 래드브룩스의 전망도 비슷하다. 켑카와 토마스가 10/1, 매킬로이와 람은 12/1 순이다. 메이저 대회 통산 16승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는 래드브룩스 33/1, 윌리엄 힐 35/1로 비슷한 배당률을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