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LUNARSOLAR'(루나솔라)가 신곡 '노는 게 제일 좋아'(OH YA YA YA)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LUNARSOLAR는 NHN벅스 산하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이서, 태령, 지안, 유우리 4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달의'(LUNAR)와 '해의'(SOLAR)의 합성어인 그룹명 LUNARSOLAR는 달의 신비로움과 청초하고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과 해의 열정과 밝고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한 모습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 달과 해처럼 전혀 다르지만 한쪽에 치우지지 않고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자 하는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첫 번째 싱글 앨범 'SOLA: flare'(솔라:플레어)로 8월 말 데뷔 예정인 LUNARSOLAR는 지난 3일 멤버 지안을 시작으로 5일 태령까지 공식 SNS를 통해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지안, 유우리, 이서, 태령은 아이덴티티 포토이미지와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멤버 각각 시크하고 개성 강한 비주얼과 함께 스타일리시하고 힙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루나솔라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TicTok)을 통해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의 일부를 선공개하며 데뷔 무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멤버 각각 전혀 다른 비주얼과 보이스를 바탕으로 한 보컬 기반의 퍼포먼스 그룹 루나솔라는, 헤드셋 마이크를 이용한 안무 위주의 기존 아이돌들과 달리 모든 무대마다 자체 제작한 커스텀 핸드마이크를 이용하여 공연 같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