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본격 시동…14일 싱글 '10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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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본격 시동…14일 싱글 '100' 발표
  • 강미화 PD
  • 승인 2020.08.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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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랑이'→'Super One' … 2개의 싱글과 1개의 정규 앨범 발매
SM, "약 11개월만의 신곡 발표...대대적 프로모션·글로벌 활동 펼칠 예정"
그룹 SuperM 정규 앨범 'Super One' 프로젝트 이미지.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SuperM 정규 앨범 'Super One' 프로젝트 이미지.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보이그룹 SuperM(슈퍼엠)이 첫 정규 앨범 'Super One'(슈퍼 원) 프로젝트 시동을 건다.

오늘(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uperM은 9월 25일 첫 정규 앨범 'Super One'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8월 14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14일 오전 0시) 새 싱글 '100'(헌드레드)를 발표하고 9월 1일에는 또 다른 싱글 '호랑이'(Tiger Inside)를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는 "SuperM은 이번 프로젝트로 공개되는 2개의 싱글과 첫 정규 앨범에 '우리는 모두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의(One) 힘을 가지고 있다', '하나 된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뷔 앨범 이후 약 11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서는 만큼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의 루카스와 텐 등 SM 소속 보이그룹 멤버 7명이 모인 연합팀이다. 미국 유니버설뮤직그룹 산하 레이블인 캐피톨뮤직그룹(Capitol Music Group)이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북미 시장에 선보였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첫 미니앨범 'SuperM'을 발매했다. 당시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로 데뷔 앨범을 통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한편, SuperM의 새 싱글앨범 '100'은 8월 14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14일 오전 0시) 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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