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 갤럭시Z폴드2, 완전한 공개 9월에…톰브라운 다시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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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갤럭시Z폴드2, 완전한 공개 9월에…톰브라운 다시 협업
  • 정두용 기자
  • 승인 2020.08.0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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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Z 폴드2 미스틱 브론즈 제품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 갤럭시 Z 폴드2 미스틱 브론즈 제품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제공

[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갤럭시 언팩 2020’을 온라인으로 진행,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등 하반기 전략 제품들을 공개했다. 그러나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이자 3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2’는 일부 사항만 소개했다. 자세한 사양을 비롯한 출시 일정, 가격 등은 9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에 이어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5일 오후 11시에 진행, 전 세계로 생중계 됐다. 약 300명의 갤럭시 팬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해 실시간으로 호응을 보내기도 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이 행사에 참석해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최근 6개월 사이에 우리 삶은 많이 변화됐고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전보다 기술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된 만큼 우리가 선보이는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두 차례 폴더블폰 출시 경험을 통해 얻은 다양한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갤럭시 Z 폴드2를 제작했다. 더욱 커진 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7.6형의 메인 디스플레이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갤럭시Z 폴드2의 힌지와 커버윈도우에 대해서는 새로운 설계구조를 적용해 기존보다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갤럭시폴드와 갤럭시Z폴드가 출시 직후 내구성 문제가 불거졌던 점을 감안한 것으로 이를 집중적으로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더해가는 과감하면서도 정제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외관에서 사용자 경험에 이르기까지 한 단계 더 진화한 프리미엄 모바일 경험과 함께 폴더블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갤럭시Z 폴드2는 완전히 새로운 힌지 설계를 통해 새로운 폴더블 경험과 한층 강화된 내구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화면은 초박막강화유리(UTG)를 적용해 디스플레이의 유연성과 강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이 제품의 디스플레이는 연질층과 강질층 사이의 물리적 구조를 재배열했다.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층을 형성,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저온과 고온에서도 디스플레이 특성이 유연하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특히 힌지는 기존 갤럭시Z 플립처럼 여러 각도를 유지할 수 있는 동시에 두께는 더 얇아졌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 Z 폴드2'의 상세 사양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시장에선 디스플레이 주사율이 120Hz까지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 기기 뒷면에는 △6400만 화소 망원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등 3종의 카메라가 탑재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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