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집중호우 앞두고 수서·동탄·지제역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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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집중호우 앞두고 수서·동탄·지제역 긴급 점검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8.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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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명 대표이사·김형성 기술본부장 등 참석
권태명 SR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는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수서·동탄·지제역에 긴급 현장안전점검을 했다. 사진=SR 제공
권태명 SR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는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수서·동탄·지제역에 긴급 현장안전점검을 했다. 사진=SR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SR은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수서·동탄·지제역에서 긴급 현장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은 권태명 대표이사와 김형성 기술본부장, 수서역장 등이 참석했으며 역별 저지대 침수, 토사유실 우려 등 주의할 곳과 태풍 피해복구 장비 및 자재 비축현황 등을 점검했다.

권 대표이사는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SR은 2일부터 집중호우에 따른 자체 위기경보를 ‘주의’단계로 발령하고 비상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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