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명 대표이사·김형성 기술본부장 등 참석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SR은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수서·동탄·지제역에서 긴급 현장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은 권태명 대표이사와 김형성 기술본부장, 수서역장 등이 참석했으며 역별 저지대 침수, 토사유실 우려 등 주의할 곳과 태풍 피해복구 장비 및 자재 비축현황 등을 점검했다.
권 대표이사는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SR은 2일부터 집중호우에 따른 자체 위기경보를 ‘주의’단계로 발령하고 비상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