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파고다 교육그룹의 전화화상 회화브랜드 파고다토쿨이 인공지능(AI) 영어 교육 서비스 ‘AI 튜터’와 한 달간 영어회화를 무료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AI 튜터는 수십 만개의 영어 문장을 학습한 AI와 스마트폰만 있다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영어 회화 공부가 가능한 비대면 회화 서비스다. 또한, 파고다토쿨 정규 수업 내용이 그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예습과 복습을 할 수 있으며, 실제 선생님과 1대1 회화에 앞서 충분한 연습이 가능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파고다토쿨 관계자는 “AI 튜터는 영어 울렁증을 가진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학습 환경, 실수에도 부끄러움 없이 반복 학습할 수 있는 자신감, 가장 궁극적으로 실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실전 영어를 배워나가는데 즐거움을 주는 서비스다”고 전했다.
파고다토쿨 AI 튜터 베타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파고다토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후 한 달동안 AI 튜터와 총 100분의 회화 학습 시간을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사용 회원 대상으로 파고다 AI 튜터 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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