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우 기자] NH농협은행은 4일 대학생봉사단 ‘N돌핀’ 8기와 함께 경남 창원에 위치한 창원동백학교를 방문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청소년에게 금융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화폐이야기’를 주제로 스티커 붙이기, 금융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으로 특수학교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학교 도서관에 유아·어린이 문학도서를 전달했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다양한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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