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한 표정으로 찾는 것은 무엇?!
추적하는 문채원에게 정체 들킬까?! 심장 조마조마한 긴장감 폭발
제작진, “백희성의 정체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것, 마지막 엔딩까지 놓치지 말고 즐겨주시길 바란다”
추적하는 문채원에게 정체 들킬까?! 심장 조마조마한 긴장감 폭발
제작진, “백희성의 정체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것, 마지막 엔딩까지 놓치지 말고 즐겨주시길 바란다”
'악의 꽃'에서 이준기와 문채원의 아슬아슬한 추적이 시작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군가의 집에 무단 침입한 백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검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얼굴을 가린 모습으로 집안을 샅샅이 뒤지고 있어 과연 그가 찾는 것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특히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듯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날 선 표정은 평소 아내 차지원과 딸 앞에서 보여준 다정함과는 거리가 멀다. 이에 그의 진짜 얼굴이 어느 쪽일지 또 한 번 의구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살인마는 검은 우비를 뒤집어쓰고 있었고, 우연의 일치처럼 백희성 역시 한밤중 똑같이 우비를 쓴 채 빗물을 뚝뚝 흘리며 집에 들어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과연 자신의 정체를 아는 동창 김무진을 지하실에 가두기까지 한 백희성이 직접 움직이며 찾는 것이 무엇이며, 차지원이 남편을 향한 의심의 싹을 틔워내게 될지 흥미진진한 추리 촉을 세우게 만들고 있다.
'악의 꽃' 제작진은 "오늘 방송 역시 숨 가쁘게 달려가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백희성의 정체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될 것"이라며 "마지막 엔딩까지 놓치지 말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이어지는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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