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자체 미디어 ‘채널 넷마블’에 선보인 웹툰 2종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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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자체 미디어 ‘채널 넷마블’에 선보인 웹툰 2종 호평
  • 박효길 기자
  • 승인 2020.08.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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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주제로 한 ‘명문게임고등학교’와 ‘돈미니의 겜덕겜소’ 등 웹툰 이용자 공감 이끌어
넷마블이 자체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에 게임을 주제로 공개한 웹툰 2종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자체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에 게임을 주제로 공개한 웹툰 ‘명문게임고등학교’(왼쪽)와 ‘돈미니의 겜덕겜소’ 2종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넷마블이 자체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에 게임을 주제로 공개한 웹툰 2종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5일 넷마블에 따르면 지난 6월 9일 ‘돈미니의 겜덕겜소’가 처음 공개됐다. ‘돈미니의 겜덕겜소’는 네이버 게임 웹툰 ‘겜덕툰’의 작가 ‘돈미니’가 참여한 웹툰으로 넷마블의 신작 게임과 기존 출시작들을 작가가 직접 체험하고 리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지난 6월 19일 채널 넷마블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명문게임고등학교’ 연재를 시작했다. ‘명문게임고등학교’는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일상 코미디물로 최고의 게이머를 양성하기 위한 ‘명문게임고등학교’에서 펼쳐지는 학교생활 이야기를 다룬다.

이 웹툰들은 연재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누적조회수 3만명을 넘기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문 웹툰 작가를 섭외해 퀄리티를 높였고 넷마블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풍성하고 참신한 스토리를 선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배민호 뉴미디어 팀장은 “연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누적 3만이 넘을 정도로 웹툰 2종에 대한 초반 반응이 좋다”며 “향후에도 게임을 주제로 한 웹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널 넷마블’은 지난 2017년 4월 게임업계 최초로 출범한 브랜드 미디어다. △넷마블 스토리 △넷마블 라이프 △넷마블 기술 △넷마블 나눔 △펀&조이 △프레스센터 등 총 6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게임, 기업, 조직문화, 게임 커리어 등 다양한 넷마블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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