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규호)는 5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지난1일부터 4일까지(4일간) 집중호우로 인한 도내 피해 상황 및 대처 방안 등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김규호 위원장, 안미모 부위원장, 허소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심상화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등 새롭게 구성된 10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여러 의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근무자로부터 도의 피해 상황 및 대처 방안 등의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재해우려지역의 통제조치 등을 심도 깊게 확인했다.
김규호 위원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집중호우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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