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제일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혁신도시 C4블록에 들어서는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 견본주택의 실물 견본주택을 오는 7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실물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21개동, 전용면적 91~125㎡가구, 1215가구 규모로 중대형 주택형이 주를 이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91㎡ 701가구 △98㎡ 49가구 △105㎡ 49가구 △110㎡A 270가구 △110㎡B 90가구 △117㎡A·B 28가구 △125㎡A·B 28가구 등이다.
비규제 지역에서 이뤄지는 분양인 만큼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또 전 주택형이 전용 85㎡를 초과해 100% 추첨제로 적용된다.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는 가래실공원과 서리실공원으로 둘러싸여 공원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봉대초, 버들중, 원주여고 등 교육시설과 다수의 학원가가 존재한다. 여기에 원주혁신도시 내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주출입구 정면에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중앙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원주 도심권과 시외로의 진출입이 쉽다. 여주~서원주 경강선 연장(예정), 서원주~제천 중앙선복선전철(예정) 등 교통호재도 이어진다.
한편,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는 지난달 31일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실물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486-1번지에 들어서며 사전예약한 고객은 8월 7일부터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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