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미디어센터와 매향여자정보고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미디어 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제공, 콘텐츠 제작을 위한 미디어 장비·시설 협조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고 4일 밝혔다
매향여자정보고에서 임철빈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미디어센터장, 방병일 매향여자정보고 교장이 협약식에 참석했으며, 협약내용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미디어교육 사업, 콘텐츠 제작을 위한 미디어 장비·시설 협조,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필요한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컨설팅, 이밖에 미디어 행사·활동에 관한 사항 등이다.
수원미디어센터는 지난 2014년 개관한 했으며, 미디어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디어교육·영상 제작 지원, 영상장비 대여, 독립·예술영화 상영관 운영, 영화제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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