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폭우 피해 돕기 성금 1억원 기부
상태바
박서준, 폭우 피해 돕기 성금 1억원 기부
  • 강미화 PD
  • 승인 2020.08.04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 돕기 성금 1억 원을 기부한 배우 박서준. 사진=어썸이엔티.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 돕기 성금 1억 원을 기부한 배우 박서준. 사진=어썸이엔티.

배우 박서준이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4일(오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박서준은 이날 오전 희망브리지가 운영하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원을 쾌척했다.

박서준은 지난 2월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전한 바 있다. 지난해에도 강원도 산불로 인한 피해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에 1억원을 기부했다.

박서준 외에도 전날 개그맨 유재석이 1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배우 유인나가 5천만원, 방송인 유병재가 1천만 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2천만 원, 박지윤 아나운서가 2천만 원, 가수 장윤정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