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에서는 철원군통합자원봉사단을 운영하여 지난 2일 기습폭우로 집중 호우가 내려 수마가 할퀴고 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4일 생창리 마을에서 피해복구를 시작했다.
통합자원봉사단은 3일간 12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봉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피해가 심한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빨래지원, 설거지 가구 정리등 궂은 날씨 속에서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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