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국가보훈처 강원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조애경 이하 강원센터)는 4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영숙)와 ‘여성 제대군인을 위한 취업지원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센터와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가 협업하여 여성 제대군인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과정, 일자리 정보 제공, 여성 제대군인의 취업 및 전역 후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사례를 공유하는 등 여성 제대군인들의 안정적 사회복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최근 코로나 19로 취업기회가 줄어든 여성 제대군인들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 제대군인들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교육훈련 △채용정보 제공 △1:1상담을 통해 성공적인 전직을 위한 취업 목표수립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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