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달 30일 안계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공공생활서비스 집약형 도시재생의 이해’란 주제로 제10차 지역재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전문가, 군 관계자, 중간지원조직을 포함한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안계면에 추진 중인 ‘안계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개최됐으며 행정, 중간지원조직 및 지역주민들의 공공생활서비스 집약형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의 강의를 시작으로 도시재생계장의 안계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설명, 안계면 도시재생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추진과제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중간지원조직과 지역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특화 모델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천적인 도시재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계면 일원에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공공생활서비스의 집약으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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