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메디젠휴먼케어는 지난 3일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조아연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메디젠휴먼케어는 개인별 질병예측 유전체분석을 통한 맞춤형 헬스케어를 접목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건강검진 유전체분석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한국인 운동 유전체 발굴 및 운동 유전체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한국체육대학과 진행하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의 조아연은 2019년 KLPGA 투어 시드 순위전을 수석으로 통과했다. 지난해 KLPGA 투어 2승을 올리며 신인상을 받았다.
조아연은 “운동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체력을 메디젠휴먼케어의 전문적인 헬스케어를 받으며, 꼭 좋은 성적으로 후원에 보답해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