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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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개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8.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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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어 대회 세팅 그대로… 총상금 1000만 원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안내 포스터.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안내 포스터.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스릭슨은 코리안투어 대회 세팅 코스에서 펼쳐지는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KPGA 선수권대회 다음날인 8월 10일 월요일에 1차 예선을 시작으로 일동레이크골프클럽오픈, 신한동해오픈 다음날 2차 예선과 3차 예선이 열린다.

본선은 코리안투어 마지막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다음날인 11월 9일 월요일에 진행 예정이다. 스릭슨 관계자는 “100명이 참가하는 1차 예선에만 약 500여명이 대회 신청을 했으며 2,3차 예선은 현재 스릭슨 홈페이지 내 모집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아마추어 대회로 코리안투어 대회 다음날 진행되는 만큼 빠른 그린 스피드와 어려운 핀 위치, 챔피언십 티박스 등 대회를 위한 코스 상태가 그대로 유지된다.

우승자에게는 KPGA 스릭슨 투어 본선 진출권과 500만 원, 2등과 3등에게는 본선 진출권과 300만 원, 200만 원 상금을 부여한다.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는 “국내 유일한 아마추어 대회인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에 신청한 용감한 골퍼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면서 “지금껏 즐겼던 골프와는 사뭇 다를 것입니다.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하루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셔서 후회 없는 경기를 하시면 좋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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