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희 경기도의원, 장애인직업재활 순환보호작업장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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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희 경기도의원, 장애인직업재활 순환보호작업장 지원 논의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0.08.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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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희 의원, 장애인직업재활 순환보호작업장 지원 논의 (제공=경기도의회)
전승희 의원, 장애인직업재활 순환보호작업장 지원 논의 (제공=경기도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전승희 의원은 지난 7월 31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순환보호작업장 대표와 관계자들과 순환보호작업장 지원방안과 시설운영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순환보호작업장 14년 된 노후 건물로 이용 장애인의 안전과 근로환경의 열악함과 고용안정에 따른 기능보강 필요성과 타당성을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사태에 따른 마스크 사업의 확대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중 판촉인쇄 사업에 따른 마스크포장 인쇄사업을 추가해 지역 내 마스크 사용 공공기관과 단체에 납품해 지역 사회 안전과 근로 장애인 소득 증대키로 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시설운영의 어려움과 이용 장애인이 장기간 주택보호로 인해 정서적 불안과 스트레스 발생으로 인한 대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전승희 의원은 “장애인의 안전과 고용안정을 위한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실천 방안을 적극적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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