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워런스키, PGA 투어 100번째 출전 대회서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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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워런스키, PGA 투어 100번째 출전 대회서 첫 우승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8.0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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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배러쿠다 챔피언십 39점 획득
PGA 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배상문 22점 공동 35위
리치 워런스키. 사진= 연합뉴스.
리치 워런스키. 사진= 연합뉴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미국 국적의 리치 워런스키가 PGA 투어 100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했다.

워런스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마지막 날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39점을 획득한 워런스키는 38점의 트로이 메릿을 1점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63만달러(약 7억 5000만 원)다.

이 대회는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주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부여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워런스키는 16번 홀에서 샷 이글을 기록해 단번에 5점을 얻었고,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버디로 2점을 추가해 메릿을 1점 차로 앞섰다. 챔피언 조에서 경기한 메릿 역시 18번 홀 약 7m 거리에서 버디 시도하며 재역전에 도전했으나 파에 그쳤다.

2016-2017시즌부터 PGA 정규 투어에서 활약한 워런스키는 2017년 이 대회와 2018년 바바솔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워런스키는 이 대회 우승으로 2022-2023시즌까지 PGA 투어 출전 자격과 올해 PGA 챔피언십 출전권도 손에 넣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배상문이 22점으로 공동 35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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