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NCT DREAM(엔시티드림)의 단독 리얼리티 'NCT LIFE : DREAM in Wonderland'에서 멤버 지성이 수상한 분위기 속 '촉지성' 명탐정 모드를 발동한다. 상상치 못한 미션의 정체에 혼돈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매주 월-화 오후 6시 공개되는 'NCT LIFE : DREAM in Wonderland'(엔시티 라이프: 드림 인 원더랜드)는 예측 불가한 미션들을 거쳐 시크릿 카드를 획득해 꿈과 환상의 '드림 랜드'로 떠나는 NCT DREAM(런쥔, 제노, 재민, 천러, 지성)의 유쾌 발랄 릴레이 미션 여행기를 담았다. 포천으로 떠난 NCT DREAM 멤버들은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드림표 리얼리티를 선사한다.

지난주 방송된 'NCT LIFE : DREAM in Wonderland'에서는 '드림랜드'에 입성한 NCT DREAM 멤버들이 추억의 게임과 함께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추억의 거리에 푹 빠진 제노와 천러의 즉석 달고나 대결이 펼쳐진다. 스피디하게 달고나를 뚝딱 만들어 낸 제노와 달리, 천러는 속도 대신 오직 퀄리티에 집중하며 장인 모드를 펼쳤다. 이에 드림 멤버들이 과연 누구의 달고나에 승기를 들었을지 기대가 모인다.

드림 멤버들은 추억의 옛 교실에 들어섰다. 수상한 기운을 내뿜는 교실에 의아해하고 있는 멤버들 가운데, 지성이 "100% 뭔가 있어!"라며 '촉지성' 모드를 발동, 이에 드림이들은 급 탐정 모드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이어진 상황에 멤버들은 "말이 안 돼!"라며 혼돈에 빠졌다. 드림이들의 관찰력을 200% 끌어올린 멘붕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드림 멤버들은 상상치 못한 '게임'을 시작한다. 앞선 미션과 달리,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깜짝 게임의 등장에 멤버들은 제각기 열정을 뽐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모두를 놀라게 한 에이스 멤버가 등장한 반면 치열한 꼴찌 전쟁 또한 펼쳐졌다. 과연 드림이들의 승부욕을 깨운 게임의 정체는 무엇일지, 또한 1등은 누구일지 호기심이 모인다.

다음으로 '곤돌라 대결'이 펼쳐진다. 대결에 돌입하자, 멤버들은 거침없이 물 위를 가르며 남다른 스피드를 뽐냈다. '힘제노'로 변신한 제노가 풀 파워로 노를 젓기 시작했으나 상상도 하지 못한 시련(?)을 맞으며 현장에 웃음바다를 안겼다. 제노를 당황케 한 돌발 상황의 정체와 드림이들의 오붓한 곤돌라 데이트는 물론 좌충우돌 곤돌라 대결의 결과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드림이들의 취향을 무한 저격한 뜨끈한 국밥 먹방 또한 준비된 ‘NCT LIFE : DREAM in Wonderland’는 매주 월, 화 오후 6시 KT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