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티오오), 美 포브스도 주목한 차세대 K-POP 한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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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티오오), 美 포브스도 주목한 차세대 K-POP 한류돌
  • 강미화 PD
  • 승인 2020.08.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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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투게더 만나러 갈 것"…팬들에 전하는 TOO의 심쿵 메시지
그룹 TOO. 사진 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n.CH엔터테인먼트.
그룹 TOO. 사진 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n.CH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TOO(티오오)를 향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포브스(Forbe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OO(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와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포브스는 "TOO가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REASON FOR BEING : 仁'(리즌 포 비잉: 인)으로 데뷔한 후 Mnet '로드 투 킹덤' 출연,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Running TOOgether'(러닝 투게더)로 컴백해 인상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단기간에 눈부시게 성장한 TOO를 주목했다.

새 앨범 'Running TOOgether'로 어떤 성과를 내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제이유는 "TOO의 포부를 보여주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하나 둘 세고'(Count 1, 2)를 비롯해 다른 곡들도 많은데 TOO가 다양한 콘셉트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아이돌그룹임을 보여주고 싶다. 나 또한 이 앨범이 2020년 여름의 걸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하나 둘 세고'에 대해 찬은 "우리가 투게더(팬클럽)와 함께 미래로 나아가고 싶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여름과 활동적인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설정과 스포츠 소품을 사용했는데, 이는 모두 팬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TOO는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하면서 배우고 경험한 것부터 첫 컴백을 통해 다른 멤버에 대해 처음 알게 된 새로운 사실 등을 털어놓았다.

끝으로 TOO는 전 세계 팬들에게 "우리는 많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인터뷰를 하고, 많은 콘텐츠를 업로드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많은 것을 주고 싶다. 우리는 언젠가 꼭 전 세계 팬들을 만나러 갈 것이고, TOO는 항상 팬들을 위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TOO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Running TOOgether'를 발매, 타이틀곡 '하나 둘 세고'로 활동 중이다. 'Running TOOgether'로 초동 판매량, 글로벌 앨범 차트,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가요계 대세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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