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삼성선물은 내달 30일까지 나스닥, 골드를 포함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마이크로 전 상품에 대해 계약당 0.5달러만 부과하는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CME 거래소 상품 기준으로 10계약(마이크로 100계약)만 거래해도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0만원권이 선착순 100명에게 주어지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개인고객은 마이크로 상품을 계약당 0.5달러에 거래하고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최근 시장 관심이 뜨거운 골드와 미국지수 상품을 10분의 1 규모 증거금과 저렴한 수수료로 누구나 쉽게 접해볼 수 있는 기회”라며 “개인들에게 분석이 어려운 해외주식 개별종목이 아니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테슬라, 넷플릭스, 애플 등 주요 종목들로 구성된 지수상품을 거래할 수 있어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상세 및 기타 문의사항은 삼성선물 리테일영업팀 또는 삼성선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