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녀시대' 8월 19일 재개봉…'왕대륙 앓이x나소시 신드롬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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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녀시대' 8월 19일 재개봉…'왕대륙 앓이x나소시 신드롬 AGAIN'
  • 강미화 PD
  • 승인 2020.07.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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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소녀시대' 포스터. 사진 제공=오드.
영화 '나의 소녀시대' 포스터. 사진 제공=오드.

8월 19일 전격 재개봉하는 프랭키 첸 감독, 왕대륙, 송운화 주연의 첫 로맨스 '나의 소녀시대'가 재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SNS를 초토화시키며 관객들의 설렘지수를 폭발시켰다. 특히 '나의 소녀시대'로 단숨에 국민 첫사랑이자 아시아 남신으로 거듭난 왕대륙을 향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올 여름, 또 한 번의 '나소시' 신드롬과 함께 이유 있는 흥행 돌풍이 예고된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고딩시절, 평범했던 소녀 '린전신'과 비범했던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모두가 소원한 첫 로맨스. 

2016년 개봉 당시 압도적인 입소문과 박스오피스 역주행 속 41만 관객을 돌파한 레전드 첫사랑 영화답게 재개봉 확정 소식을 들은 관객들은 "내 인생 최고의 로맨스"(l**), "청춘 로맨스의 정석"(t**),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1**),  "모든 것이 완벽한 인생 영화"(q**) “역대급 심쿵 첫사랑 로맨스"(w**), "이미 10번 봤지만, 극장에서 100번 볼래"(r**), "드디어 나소시 극장에서 보는 거?"(9**)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극장에서의 재관람, N차 관람을 예약한 것은 물론 영화 속 주옥같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공유하며 관람 욕구를 더했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 스틸. 사진 제공=오드.
영화 '나의 소녀시대' 스틸. 사진 제공=오드.

특히 '쉬타이위' 역으로 단숨에 아시아를 평정한 배우 왕대륙을 향한 기대감이 뜨겁다.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싸움 실력은 물론 '린전신'을 향한 츤데레 매력으로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왕대륙은 90년대 사대천왕에 이어 오랜만에 새로운 중화권 스타이자 아시아 남신 탄생을 알리며 '나소시'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례적으로 개봉 5주 차에 진행된 흥행 감사 내한 역시 역대급 팬서비스로 여심을 초토화 시키며 관객들의 덕력을 수직상승 시켰다. 2019년 개봉한 프랭키 첸 감독의 신작 '장난스런 키스'로 한국 관객들의 왕대륙 사랑을 다시금 확인시킨 가운데, '나의 소녀시대'는 왕대륙의 풋풋한 리즈시절을 확인시키며 또 한 번 극장가를 왕대륙 앓이로 물들일 예정이다.

모두가 소원한 첫 로맨스 '나의 소녀시대'는 8월 1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으로 재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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