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 2021년 신규시책 개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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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 2021년 신규시책 개발 토론회 개최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0.07.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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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일상이 된 사회, 미리 준비
주남석 관광미케팅과 신관광 담당이 토론회 개최 진행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강원도)
주남석 관광미케팅과 신관광 담당이 토론회 개최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강원도)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국장 정일섭)은 지난 30일부터 7월 31일 까지 1박 2일간 태백시 소재 오투리조트 백두홀에서 내년도 시책을 개발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사회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예년보다 한걸음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2021년 시행을 목표로 한 새로운 사업들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루어졌다.

특히,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에 급변하고 있는 트렌드와 새로운 일상을 함께 담아내려는 시도와 함께, 정부주도 뉴딜, 최신 4차 산업 기술과의 연계 가능성 등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정일섭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그간 코로나 이후의 삶에 대한 논의를 주로 했다면, 이제는 코로나가 일상이 된 사회를 미리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지금이야 말로 도민을 위한 강원도 공직자의 고민이 더욱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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