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장마철 풍수해 대비 취약지역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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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장마철 풍수해 대비 취약지역 안전점검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7.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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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는 지난 29일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칠곡소방서는 지난 29일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지난 29일 호우 발생에 따른 풍수해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지난 5월 2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긴급 구조대책을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은 ▲대응장비 사전 정비·점검 ▲취약지역 예방 순찰 ▲기상특보 발령 시 긴급 대응태세 확립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이다.

이날 소방서는 잠수교 및 램프 구간을 찾아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순찰을 진행했다.

제갈경석 서장은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 등을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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