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완판’… “CJ오쇼핑으로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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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완판’… “CJ오쇼핑으로 다시 만난다”
  • 성희헌 기자
  • 승인 2020.07.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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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옵션급’ 사양에 2200만원대… 전용 레드스티치 인테리어
쌍용차 티볼리. 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차 티볼리. 사진=쌍용차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쌍용자동차는 완판된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TIVOLI Limited Edition)이 고객 호응에 힘입어 연장 판매를 결정하고 특별한 혜택으로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쌍용차가 이달 초 출시 5년을 기념해 선보인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인하된 2200만원대(가솔린 모델 기준) 판매가로 즉각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한 달 안에 ‘완판(계약 기준)’이 이뤄졌다.

이에 1000대를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이날 오후 9시 40분 CJ 오쇼핑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특장점을 영상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상담 및 출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준다.

생방송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할인권(10명)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5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10명)을 증정한다. 상담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를 선물한다. CJ오쇼핑을 통해 상담 후 구매 시 10만원 특별 할인되며, 계약 및 출고는 배정된 쌍용차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된다.

리미티드 에디션에 기본 적용된 안전사양은 △중앙차선유지보조 △부주의운전경보 △긴급제동보조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과 커튼에어백 포함 6에어백, 여기에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 컴포트 패키지(운전석 8way 파워시트 및 4way 럼버서포트+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휴대폰 무선충전패드)까지 기본 적용했다.

△안개등까지 포함한 Full LED 램프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과 전용 레드스티치 인테리어(시트, 암레스트, 스티어링휠, 대시보드 등) 등 내외관 스타일을 전문 쇼호스트들의 설명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가(130만원 할인 적용)는 △가솔린 2280만원 △디젤 2506만원이며, 기존 모델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가솔린 1683만~2293만원 △디젤 2277만~251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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