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시민 소통을 위한 SNS 서포터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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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 시민 소통을 위한 SNS 서포터즈 출범
  • 전길헌 기자
  • 승인 2020.07.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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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전길헌 기자] 안양도시공사(사장 배찬주)는 29일 시민주인·소통경영을 위해‘SNS 시민 네트워크 소통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공사 현장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SNS서포터즈는 △코로나-19 사업장 방역활동 △도시공사 주요정보 소개 △공사 경영혁신·도시개발사업 △시민참여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안양시 주요정책 소개와 지역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시 핵심 이슈인 GTX-C노선 인덕원 정차 시민참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공사는 페이스북, 네이버 밴드 등 SNS를 운영 중이며 이번에 출범한 서포터즈를 통해 ‘SNS 게시물 및 이용자 수 3배 증가’와 자체 콘텐츠 제작 등 시민 소통과 참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발대식은 서포터즈 단원들과 공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자체제작 코로나-19 방역 영상물 상영 △SNS서포터즈 추진계획 발표 △사장님 격려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배찬주 사장은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들은 공사의 홍보요원으로서 안양시민과 가까이하며 공사와 시정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하여 SNS이벤트, SNS민원접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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