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나기 꾸러미, 집수리 지원 등 하반기 행복나눔사업 논의
“어려움 함께 나누는 후원회가 되도록 온 정성 다하겠다”
“어려움 함께 나누는 후원회가 되도록 온 정성 다하겠다”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천군 판교나눔사랑후원회(회장 이종하)는 지난 27일 임원 등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후원회의 장학사업 등 8개 사업과 함께 ‘취약계층 쿨(COOL)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꾸러미 지원’과 ‘사랑의 집수리 지원’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김장 나눔 사업에 필요한 배추, 무 등 재료를 지역 내 휴경지에 직접 재배, 절감한 비용으로 더 많은 취약계층에 김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종하 후원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후원회가 되도록 온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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