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아이돌 그룹의 '입덕 영업' 자기소개…엉뚱한 매력 대방출
7월 30일 오후 5시 STATV 방송
7월 30일 오후 5시 STATV 방송
칼군무를 넘어 '킬군무'를 꿈꾸는 '데뷔 100일차' 보이그룹 TOO(티오오)가 STATV(스타티비) '아이돌리그' 시즌2를 방문한다.
새내기 아이돌 그룹 TOO는 두 번째 미니앨범 'Running TOOgether'(러닝 투게더) 타이틀곡 '하나 둘 세고'(Count 1, 2) 무대로 프로그램의 포문을 열었다. 뜨거운 열기로 한껏 고조된 '아이돌리그'는 신나는 분위기를 이어서 TOO의 '데뷔 100일' 기념 백일상을 준비했다.
특히 TOO만을 위한 '백일잡이 자기소개' 코너에서는 백일잡이 아이템으로 투게더(팬클럽 명)을 위한 자기소개로 팬 사랑을 과시한다고. 바늘 꽂이, 마패, 돈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멤버들의 엉뚱하고 유쾌한 소개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외에 글로벌 '입덕 영업' 방송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아이돌리그'의 다양한 코너에서도 TOO 멤버들의 '패기 넘치는 열정'이 돋보였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된 노래 가사를 듣고 제목을 맞히는 퀴즈 코너 '내 노래를 맞혀봐'에서 멤버 웅기는 "나 태국어 잘해요"라고 자신감을 내 비쳤다. 하지만 곧바로 "태국 3일 갔다 왔어요"라는 발언을 하며 '갑분싸' 상황을 당당하게 연출하기도 한다고.
신인답지 않은 실력, 카리스마, 털털함까지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그룹 TOO의 모습은 7월 30일 오후 5시 STATV '아이돌리그'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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