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주택 최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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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주택 최초 분양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07.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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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신도시 센속지구에 716가구 규모 플랫하우스 단지 공급
‘보레이 부영 센속’ 킹빌라 투시도. 사진=부영그룹
‘보레이 부영 센속’ 킹빌라 투시도. 사진=부영그룹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부영그룹이 동남아 캄보디아에서 첫 주택공급에 들어간다. 

부영그룹의 캄보디아 현지 설립 법인인 부영크메르는 프놈펜 센속지구에 ‘보레이 부영 센속(BOREY BOOYOUNG SENSOK)’ 716가구를 개발, 29일 분양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간다. 

‘보레이 부영 센속’은 사업부지 11만608㎡(약 3만3000평)의 대지에 연면적 15만791㎡(약 4만5600평)규모로 현지 주민들이 선호하는 주거형태인 플랫하우스, 샵하우스, 링크하우스와 빌라 등 총 716가구 규모로 개발 중이다. 2021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센속지구는 새로운 주거단지로 떠오르는 신도시이며 수도 프놈펜시에서 개발이 가장 활발히 진행 중인 곳이다. 단지 1km 이내에 현대식 쇼핑몰인 이온 몰 2(AEON MALL 2), 종합 생활용품 매장인 글로벌 하우스(GLOBAL HOUSE), 창고형 대형 마트 마크로(MAKRO) 등 상업시설과 국제학교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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