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동두천시 발전에 크게 공헌한 시민에게 시상하는 ‘제32회 동두천시 시민의 장’ 수상 후보자 신청을 오는 8월 한 달 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민의 장’은 애향봉사장, 향토발전장, 효행선행장, 문화예술장, 체육진흥장 5개 부문으로, 부문별로 시민의 장 증서와 상패를 수여한다.
후보자 추천은 만 19세 이상 동두천시민이어야 하며,(추천자와 피추천자가 동일인이 아니어야 함), 동두천에서 5년 이상 거주하거나, 동두천 지역의 직장에 소속하면서, 시의 발전을 위해 5년 이상 활동한 사람이라면 가능하다.
추천된 후보자 중 현지조사와 시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며, 10월 중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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