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중소·중견 엔지니어링사 CEO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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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중소·중견 엔지니어링사 CEO 초청 간담회 개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7.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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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종합건축·도화ENG·유신·평화ENG·희림종합건축 등 11개 참여
해외건설 엔지니어링 CEO 간담회 참여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첫째 줄 왼쪽 5번째가 이건기 해외건설협회 회장. 사진=해외건설협회 제공
해외건설 엔지니어링 CEO 간담회 참여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첫째 줄 왼쪽 5번째가 이건기 해외건설협회 회장. 사진=해외건설협회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해외건설협회가 엔지니어링 부문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해건협은 29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중소·중견 엔지니어링 기업 CEO를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간종합건축, 도화엔지니어링, 유신, 평화엔지니어링, 희림종합건축 등 해외건설 엔지니어링 기업 11개사 CEO가 참석했다.

해건협은 해외진출 동향과 지원 현황을 소개했다. 또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건기 해건협 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주여건이 악화돼 우리 기업의 부진이 예상된다”며 “비대면 수주활동을 강화하고 수주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외건설협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업계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수립해 엔지니어링 업계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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