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 ‘축약어’ 강의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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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 ‘축약어’ 강의 신규 오픈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07.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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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는 언어의 특성에 따라 현지인처럼 문자, 이메일 등을 쓸 수 있는 ‘인도네시아어 약자’ 강의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알파벳을 문자로 사용하는 인도네시아어는 글자 수가 많아 축약어(Singkatan, 싱까딴)가 흔하게 사용된다. 예를 들면, 한국어로 ‘인도네시아어’를 ‘인니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이에 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에서는 현지에서 많이 쓰이는 약어를 엄선해 일상생활과 가벼운 공문서 작성까지 활용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어 약자 Singkatan’ 강좌를 열었다. 강의는 김소은 강사가 맡았다.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한 당시 만찬 행사의 통역을 담당하기도 했다.

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축약어를 주로 사용하는데, 줄임말 정보를 찾기가 어려워 인강을 기획했다”며 “실용적인 예시문들을 통해 약자를 익혀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는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 △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 전 강좌 24시간 무료 수강권, △인강 할인 쿠폰, △단어장 미니북의 3종 혜택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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