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케이프 “전국 3분의 1 산모들이 마미톡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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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전국 3분의 1 산모들이 마미톡 이용”
  • 정두용 기자
  • 승인 2020.07.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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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휴먼스케이프
사진=휴먼스케이프 제공

[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온 가족이 HD 화질 태아 초음파 영상을 각자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블록체인 기술을 다뤄 온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는 산모들을 위한 플랫폼 ‘마미톡’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출시 4개월 만에 전국 산모들의 1/3이 마미톡을 이용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마미톡 내에 운영되고 있는 맘 커뮤니티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마미톡은 강남차병원, 청담마리산부인과 등 전국 유명 산부인과들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산모들은 병원에서 초음파 진료 직후, 마미톡 어플에서 근실시간으로 초음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마미톡은 용량이 큰 HD화질 영상도 즉시 업로드 되는 기술을 갖췄다. 병원을 떠나기 전 초음파 영상을 확인하고 병원에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다. 마미톡은 플랫폼 내 자체 쇼핑몰인 마미몰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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