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자연재해 대응 가능한 ‘소상공인 풍수해공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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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자연재해 대응 가능한 ‘소상공인 풍수해공제’ 출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07.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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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손해보험 제공
사진=KB손해보험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KB손해보험은 행정안전부 및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진과 태풍,홍수 등 자연재해로부터 소상공인 사업장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소상공인 풍수해공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3자 간 업무협약을 통해 행정안전부는 풍수해공제 사업 운영 업무 전체를 관장하며 중소기업중앙회는 계약체결, 증권발행, 가입안내 등의 업무를, KB손해보험은 공제계약 인수,사고접수 및 보상처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소상공인 풍수해공제’는 상가, 공장 등 사업장 건물 뿐만 아니라 각종 시설,기계,재고자산 등에 대해 풍수해로 인한 손해를 보장하는 상품으로,정부와 지자체에서 공제료를 지원해주는 정책보험 상품이다.​​

이번 공제상품의 출시로 전국의 소상공인들은 태풍,홍수,지진 등 풍수해 및 지진재해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또 상가나 공장의 소유자 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가입이 가능하여 시설 및 재고자산 등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여 고객 불편 및 미가입으로 인한 보장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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