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지방세 전자고지·납부 서비스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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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지방세 전자고지·납부 서비스 전국 확대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07.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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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한카드는 행정안전부와 업무 협약을 통해 지방세 전자고지·납부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서울시에만 국한됐던 서비스를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카드가 지난해 7월 출시한 ‘마이빌앤페이(My BILL&PAY)’에서 가능하다. 마이빌앤페이를 이용하면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신용카드 대금 등 각종 정기성 요금을 모두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전자고지서를 신청하면 매월 납부 요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고지된 요금을 즉시 납부하거나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도 있다. 신한카드 마이빌앤페이는 신한페이판(신한PayFAN)에서 가입 및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이용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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