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지방세입 모바일 고지서’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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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지방세입 모바일 고지서’ 서비스 오픈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07.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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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카드 제공
사진=삼성카드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삼성카드는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방자체단체,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협약을 맺고 모바일로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입 모바일 고지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카드 홈페이지 및 앱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신청 고객은 기존에 우편을 통해서 받고 있던 고지서를 ‘삼성카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카드를 통해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납부 가능한 지방세는 등록면허세(1월), 상·하반기 자동차세(6·12월), 건물분 재산세(7월), 주민세(8월), 토지분 재산세(9월), 과태료, 과징금 등이다. 
 
아울러 서비스 이용고객에게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절약된 비용의 일부를 환원하는 취지에서 고지서 한 건당 150원에서 500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지방세입 모바일 고지서’ 서비스를 통해 지방세를 납부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를 제공 한다.

또 7월에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고 8, 9월에 연속으로 지방세를 납부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 다음달 말까지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갤럭시노트20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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