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오픈이 AIG 여자오픈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AIG는 23일(한국시간) “기존 브리티시여자오픈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2년 연장해 2025년까지 이어간다”며 “새로운 계약에 따라 대회 명칭을 AIG 여자오픈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AIG 여자오픈은 올해 대회는 8월 20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AIG 여자오픈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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