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패션·잡화 브랜드 상품 470종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신라면세점이 23일 온라인 재고 면세품 5차 판매에 돌입한다. 신규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판도라, 듀퐁을 비롯해 총 9개 패션·잡화 브랜드가 판매된다. 지난 차수와 동일하게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진행한다.
이번 5차 판매에서는 보테가 베네타, 지방시, 판도라,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9개 브랜드의 상품 470종을 선보인다. 가격은 면세점 정상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수준이다. 신라인터넷면세점 자체 간편 결제 시스템 신라페이를 가입한 후 이용하면 당일 결제금액의 일부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이달 26일까지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서울점 특별행사장에서 면세 재고상품을 판매한다. 선착순으로 하루에 400~500명 수준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1회 입장은 최대 20명, 쇼핑시간은 20분이다. 행사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행사장 입장 번호표는 서울점 1층 정문 입구에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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