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3종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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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3종 신제품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7.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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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3종. 사진=아워홈 제공.
아워홈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3종. 사진=아워홈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신메뉴는 △홈카페 크로와상 △홈카페 시나몬롤 △홈카페 메이플피칸 등 3종이다. 모두 ‘냉동 생지’ 제품으로 간편한 조리만으로도 전문 베이커리 못지않은 빵을 즐길 수 있다. 냉동 생지는 성형 후 발효시킨 반죽을 급속 동결시켜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을 이용해 굽는 과정만 거치면 완성되는 냉동 반죽을 뜻한다.

‘홈카페 크로와상’은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오리지널 페스츄리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으로 결이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크로와상을 즐길 수 있다. ‘홈카페 시나몬롤’은 바삭한 페스츄리 사이에 향긋한 시나몬과 달콤한 시럽이 더해져 진한 커피 한 잔과 잘 어울린다. ‘홈카페 메이플피칸’은 피칸의 고소함과 메이플 시럽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커피와 함께 근사한 브런치로 즐기거나 아이들 간식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 3종 모두 별도 해동 과정 없이 포장지만 제거해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약 15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동일 조건으로 오븐 조리도 가능하다. 최대 9개월까지 냉동 보관이 가능하며, 개별 포장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냉동 베이커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베이커리의 맛과 향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카테고리별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은 카츠·치킨·적전류·베이커리 등 13종에 이른다.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군 전체 매출은 지난해 출시 이후 현재까지 월평균 35%가량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주요 매출처는 아워홈 자사 공식 온라인몰 ‘아워홈 식품점몰’을 비롯한 온라인 유통채널이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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