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스스로 보훈의 의미를 찾아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광현)과 춘천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은 지난 18일 오후 3시 춘천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 서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의 보훈·애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한 “청소년 보훈 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보훈 작품 공모전”은 포스터, 시·수필, 사행시 부문으로 나라사랑, 보훈, 평화, 독립, 민주주의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역사를 되돌아보며 애국정신을 함양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6월 한 달간의 공모기간 동안 70여 점의 참신하고 창의적인작품이 출품 됐으며, 이후 엄정한 심사를 거쳐 21개의 작품을 선정하여 최우수상 7명, 우수상 7명, 장려상 7명에게 상장과 상품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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